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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신규 일자리 창출 견인

PG·하워드…성장률 1.2위

프린스조지스카운티와 하워드카운티가 메릴랜드 경제 성장의 엔진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이 주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주 노동부가 2016년 3분기부터 2017년 3분기까지 1년간 주내 신규 일자리 창출을 조사한 결과 프린스조지스카운티에서 6175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일자리 성장률은 1.97%로 주내 1위다. 주 평균 일자리 성장률 0.86%보다 배 이상 웃돈 성적이다. PG카운티에 이어 2위는 1.27%의 성장률을 기록한 하워드카운티가 차지했다.

 PG카운티의 일자리 창출은 정부 부문과 IT, 전문직, 비즈니스와 건축 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식품유통사인 자이언트가 펜실베이니아에서 PG로 본사를 옮기는 등 대기업들의 진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 기간 일자리 창출이 저조한 지역은 볼티모어카운티로 0.23%에 그쳤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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