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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섄틸리지점 개장…최대 400대 보유

“편하고 저렴하게 차량 구입”
앤디 김 매니저등 한인 세일즈맨 4명 근무

현대자동차가 버지니아 섄틸리에 새로운 지점을 열었다. 센터빌 한인타운에서 10분 거리이며 자동차 판매점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워싱턴 일원에서 최대 규모인 섄틸리점은 차량 400대까지 보유할 수 있어 고객이 현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차를 시승할 수 있다.

섄틸리점은 새차를 구입한 사람에 한해 평생 무료로 엔진 오일 교체와 버지니아주 정기검사(State Inspection)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앤디 김 총괄 세일즈 매니저는 “장소도 좋고 대형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네 명의 한인 딜러들이 근무하고 있다”며 “차량 구입뿐만 아니라 자동차 수리 약속을 직접 잡아주는 등 차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도와드리고 싶다. 한인들에게 친근하고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섄틸리점은 한인 세일즈맨을 충원하고 있으며 매장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일요일에도 차량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엔진 오일 교체의 경우 고객들이 예약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703-480-9000 ▷장소: 14848 Stonecroft Center Ct, Chantilly, VA 20151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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