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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조추첨 3조 5번째

19일 오후 3시 여자 싱글 쇼트 개최
<미 동부시간>
밴쿠버 대회땐 5조 3번째

‘피겨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3조의 5번째 선수로 나서 연기를 선보인다.
김연아는 17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 추첨에서 17번을 뽑았다. 총 5개 조(각 조 6명) 중 중간에 해당하는 3조의 5번째 순서다.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와 대결을 펼칠 러시아의 기대주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5)는 5조 첫 번째(25번)를 뽑았다. 일본의 아사마 마오(24)는 이날 경기의 마지막 순서(30번-5조 6번째)로 연기를 펼치게 됐다.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는 한국의 박소연(16·올댓스포츠)과 김해진(16·올댓스포츠)은 각각 1조 2번째(2번)와 2조 5번째(11번)를 뽑았다.

이날 추첨식은 출전 선수 중 랭킹 상위 12명을 먼저 4~5조에 배치해 순서를 뽑고, 13~15위를 3조 4~6번에 배치했다. 이후 나머지 선수들의 연기 순서가 정해졌다.



한편, 김연아는 한국에 첫 번째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안긴 2010 밴쿠버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는 5조의 3번째 선수로 출전했다.

김연아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19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에 시작된다.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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