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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주로 드러낸 ‘기억의 단편’

박정민 작가 개인전
알링턴 아트센터서

 종이와 천, 또는 바느질 등 혼합재료를 이용해 기억의 한 단면들을 재해석, 여기에 형태와 질감을 부여하는 콜라주 형태의 작품으로 선보이는 박정민 화백(Mixed media fiber artist)이 개인전을 연다.

 ‘기억의 단편’(Memoryscape)이란 주제로 여는 개인전은 오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알링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알링턴아트센터 입주작가인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The School’, ‘On the bus’ 등 최근작 수십 점을 선보인다.

 박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을 졸업한 뒤 시카고 미대 회화과 학사, 뉴욕 플랫 인스티튜트 회화과(석사)를 수석 졸업했다. 뉴욕 샤샤마 입주작가, 한국 현대미술대전 회화 부분 입선, 메릴랜드 워터 워크스 공모전 1등 상 등을 수상했다.

 전시회 리셉션은 24일(토) 오후 6시다.
 


▷주소: 3550 Wilson Blvd, Arlington, VA(Wyatt Resident Artists Gallery)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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