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나님 눈물 있는 곳”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
이스라엘 콘퍼런스 시작
버지니아 섄틸리 소재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목사 양경욱)가 11일부터 이스라엘 콘퍼런스를 시작했다.
콘퍼런스는 ‘이스라엘을 알면 성경이 열린다’를 주제로 15일(금)까지 이어진다. 콘퍼런스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30분 이스라엘 성경대 에레즈 쏘레프 총장과 뉴저지 사랑과 진리 교회 벤자민 오 목사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자기 계시’, ‘이스라엘을 알면 성경이 열린다’, ‘이스라엘을 알면 시대가 열린다’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콘퍼런스 첫날 집회는 뉴저지 사랑과 진리 교회 찬양팀의 공연으로 시작했다.
벤자민 오 목사는 이스라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목사는 “내 인생에서 두 가지 중요한 사건은 성령님을 만났을 때와 이스라엘을 알고 성경이 새롭게 보였을 때”라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눈물과 아픔이 있는 곳이어서 이스라엘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콘퍼런스 기간 동안 강연을 통해 ‘하나님의 딜레마’,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이스라엘 땅에 오셨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신 유일한 민족’, ‘성경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이스라엘과 열국이 알리라’,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자기 계시’, 아브라함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의’, ‘이스라엘의 절기와 하나님의 자기 계시’ 등에 관해 설명한다.
▷문의: 703-220-0632(www.vaccc.org)
▷장소: 4465 Brookfield Corporate Dr #300, Chantilly, VA 20151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