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불 주택 판매 건수 워싱턴DC 전국 10위
연간 854채 팔려…1위는 뉴욕
보고서는 100만 달러 이상 주택 외에 500만 달러와 1000만 달러 이상 주택의 판매 건수 순위를 별도로 매겼다. 그러나 DC에서는 이 기간 동안 500만 달러나1000만 달러 이상에 팔린 주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의 경우 이 기간 동안 판매된 고급 주택 가운데 100만 달러 이상은 6752채, 500만 달러 이상은 786채, 1000만 달러 이상은 217채로 3개 순위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와 비벌리 힐즈,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9월 DC에서 가장 비싼 주택 중 하나로 꼽히는 ‘페센든 하우스(Fessenden House)’이 매매 계약이 체결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약 2만 평방피트 규모의 이 주택은 무려 2200만 달러에 시장에 나왔었다.
이성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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