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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닭가슴살·달러제너럴 유아 기침약 리콜

아칸소에 본사를 둔 육가공업체, 타이슨은 냉동닭가슴살제품(Frozen, ready-to-eat chicken strips) 6만9000파운드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이유는 쇳조각이 포함됐을 가능성 때문이다.

업체는 소비자 2명이 제품에서 이상한 물질을 발견했다는 불만이 접수돼 리콜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25온스 플라스틱백 제품 2종과 20파운드 냉동박스 제품이다.

25온스 제품 중 타이슨 버팔로 스타일 치킨스트립스는 유통기한이 2019년 11월30일까지인 제품으로 제품번호(case codes)는 3348CNQ0317와 3348CNQ03다. 또 다른 25온스 제품 번호는 348CNQ0419, 3348CNQ0420, 3348CNQ0421, 3348CNQ0422다. 20파운드 냉동박스 제품의 번호는 3348CNQ03다. 리콜 제품에는 공정넘버 'P-7221'이라는 라벨도 붙어 있다.

달러제너럴에서 판매된 유아용 기침약 시럽도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 조치됐다.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 킹스톤 파머의 DG/헬스내추럴 베이비 코프시럽+뮤커스(DG™/health NATURALS baby Cough Syrup + Mucus.사진)가 대상이다. 이 제품의 유통기한은 11월20일까지이며 약 병 바닥의 UPC코드는 '8 54954 00250 0'이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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