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 고객 감사 대잔치

창사 36주년 기념 스페셜 세일
당일 기차관광, 북유럽 여행 등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요르드인 게이랑에르 전경, 2005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US아주투어 제공]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창사 36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대잔치 여행상품을 마련했다.

박평식 대표는 "36년 전, 꽃 피는 4월 5일 창립한 아주투어가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36주년을 맞이했다"며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국내여행 및 해외여행 상품을 엄선해 스페셜 세일한다"고 밝혔다.

서부지역 여행상품으로는 ▶엔틸롭캐년+호스슈밴드 3일 ▶데스밸리+라스베이거스+레드락 2일 상품이 각각 199달러와 219달러에 제공된다. 엔틸롭캐년 상품은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된 코스로 조식과 석식이 호텔 뷔페로 제공된다.

출발일은 3월25일, 4월1일, 8일, 15일 이다. 데스밸리 상품은 야생화로 가득한 들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라스베이거스 럭소 타워에 숙박한다. 4/월1일, 15일 두 차례 출발한다. 봄여행도 준비됐다. ▶꽃 축제+해안기차 당일관광은 기차여행과 뷔페 점심식사로 구성됐다. 가격은 149달러다.

해외여행으로는 ▶북유럽+러시아 13일 상품이 5799달러(2개월 전 예약시)에 제공된다. 또 전세계 한인 여행사 중 아주투어 만이 독점적으로 선보이는 ▶그린랜드+아이슬랜드 11일 상품은 1만3400달러에 다녀올 수 있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를 돌아보는 북유럽 상품은 송네 피요르 유람선과 러시아 초고속 열차, 니콜라이 궁전 코스요리, 여름궁전, 에리미타쥐, 브릭스달 푸른 빙하, 달스니바 등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

출발일은 5월15일, 6월12일, 7월17, 8월14일 이다.


김병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