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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숙련 취업이민 노동허가서 승인 앞당겨져

최근에 접수된 비숙련 취업이민의 노동허가서에 대한 승인이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

대개 4개월의 승인 기간을 예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노동허가서 처리기간이 2개월 내외로 처리된 케이스도 속속 나온다. 반면에 노동허가서의 감사( Audit) 비율은 조금 높아졌다. 즉 승인에 필요한 완전한 서류가 준비된 케이스는 지체없이 승인이 나오지만 조금이라도 미비하면 바로 감사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숙련 취업이민의 수속을 대행하는 TIS 는 최근 LA지역 비숙련 간호 조무사, RN 취업이민의 모든 접수를 마감했다. 9월 부터는 플로리다 지역의 간병인 비숙련 취업이민의 노동허가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는 실버타운 오픈을 앞둔 플로리다에 위치한 고용주가 이미 노동부에 적정임금 승인을 마친 상태로 TIS에 모집을 의뢰했기 때문이다.



플로리다 지역은 미국 남부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이면서 휴양지로 유명한 관광 도시로서 은퇴한 노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실버타운 개념의 요양원과 양로원들이 많이 운영되고 있다. 미국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를 하게 됨에 따라 노인들을 케어해 줄 시설이 많이 필요하고 그로 인한 간병인, 간호조무사, 간호사 등의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플로리다 지역 간병인 취업이민은 기숙사 무료 제공과 근무 시간 식사까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타 업종의 비숙련 취업이민의 낮은 연봉과 생활비 등으로 고민하는 신청자와 미혼 젊은 유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영주권 문호에 있어서도 새 회계년도가 시작됨으로 영주권 문호의 후퇴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다. 최근 TIS고객 중에는 1년만에 비숙련 취업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은 신청자도 나왔다. 빠른 노동허가서 접수가 영주권 취득을 앞당긴다.

문의 : topimmigrantservice@gmail.com

전화 : 070-8272-2536(한국지사), 213-251-0032(미국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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