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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카운티 주택판매 중간가 71만 달러로 10.1% 올라

OC주택 시장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통계전문회사 코어로직이 최근 발표한 2월 카운티 주택판매현황 자료에 따르면 주택판매 중간가가 71만 달러로 전년대비 10.1%가 상승했다. 또한 매매건수도 총 2296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1.3%가 늘었다.

카운티 83개 집코드 가운데 중간가격이 전년 동기보다 오른 지역은 66곳으로 나타났으며 거래량이 늘어난 곳도 40곳에 달했다.

판매 중간가가 평균 77만7750달러 이상인 27개 지역에서 거래량이 전년동기 대비 4.6%가 증가한 반면 62만 달러 이하인 27개 지역에서의 거래량은 3.1%가 줄어들었다. 중간가 100만 달러가 넘는 11개 지역에서의 거래량은 12%가 감소했다.



신규 주택의 경우 총 307채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7.2%가 증가했으며 중간가는 84만1000달러로 작년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콘도는 총 626채가 거래돼 전년보다 6.8%가 줄었으나 중간가는 49만5000달러로 9.3%가 올랐다. 이 밖에 판매 중간가가 50만 달러 미만인 지역이 전년 15곳에서 지난달 6곳으로 줄었다.

지난달 판매 중간가가 가장 비싼 ZIP코드 지역은 339만 달러를 기록한 뉴포트비치 92662였으며 가장 싼 지역은 35만 달러인 샌타애나 92701로 나타났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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