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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밸리 교통국 첫 전기버스 구입

빅토밸리 교통국(VVTA: Victor Valley Transit Authority)은 가주 대기자원국의 클린교통 정책에 맞춰 최근 첫 전기버스(Xcelsior XE 모델.사진) 구입을 승인했다.

당국은 "개솔린 버스에 비해 전기버스는 운행되는 12년간 약 12만5000달러의 수리 및 관리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2040년까지 배기가스 제로를 목표로 첨단 버스로 교체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국은 우선 노후된 7대의 내추럴 개스(CNG) 버스를 전기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기 충전을 위한 시설은 에디슨에서 모두 제공한다. 전력공급을 위한 이 시설만으로도 22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또 버스 당 15만달러의 교환권을 활용하여 최대한 지원정책을 이용할 방침이다.



이 전기버스는 한 번 충전으로 140마일을 운행할 수 있다. 관계자는 VVTA의 전기버스가 배기가스 제로 정책을 준수하여 심각한 대기오염을 줄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VVTA는 하이데저트의 1000스퀘어마일 지역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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