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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구원 로버트슨 필라델피아행…최대 3년 3300만달러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특급 구원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33·사진)을 영입했다.

MLB.com은 3일 필라델피아가 로버트슨과 2+1년 총액 35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MLB.com에 따르면 2년 2300만 달러 보장에 2021년 1200만 달러는 구단 옵션이다. 2019년 1000만 달러, 2020년 1100만 달러, 바이아웃은 200만 달러다.

로버트슨은 2018년 69경기에 출전해 8승 3패 21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69⅔이닝 동안 탈삼진 91개를 낚았고 볼넷은 26개 뿐이다. 11시즌 통산 654경기 657이닝 53승 32패 145홀드 137세이브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 중이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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