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꿈 꾸는 롱아일랜드시티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가 저문다. 올 한 해 가장 큰 화제를 몰고 다녔던 온라인 쇼핑업체 아마존의 제2본사가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들어선다는 소식에 온 나라가 술렁였다. 아마존이 들어서면 뉴욕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란 전망도 있지만 한인들은 벌써부터 롱아일랜드시티는 물론 서니사이드·우드사이드 등 퀸즈 일대 주택 렌트 인상이 걱정이다. 2019년 '황금돼지의 해'에는 한인 경제도 활활 살아나 다함께 기뻐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김일곤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