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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상 19대 총연 회장 임기 시작

대학총연 송년의 밤 이·취임식
동문 자녀 10명 장학금 1만불

지난달 30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린 '2018 대학 총연 송년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장학금을 전달 받은 학생들이 강신상 19대 회장(뒷줄 왼쪽 두 번째)과 전 회장지난달 30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린 '2018 대학 총연 송년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장학금을 전달 받은 학생들이 강신상 19대 회장(뒷줄 왼쪽 두 번째)과 전 회장.이사진과 자리를 함께했다.이사진과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달 30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린 '2018 대학 총연 송년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장학금을 전달 받은 학생들이 강신상 19대 회장(뒷줄 왼쪽 두 번째)과 전 회장지난달 30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린 '2018 대학 총연 송년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장학금을 전달 받은 학생들이 강신상 19대 회장(뒷줄 왼쪽 두 번째)과 전 회장.이사진과 자리를 함께했다.이사진과 자리를 함께했다.

대뉴욕지구 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총연)가 지난달 30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2018 송년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행사를 열고 강신상 19대 회장 취임과 함께 동문 자녀 10명에게 장학금 1만 달러를 수여했다.

앞으로 2년 간 총연을 이끌어 갈 강 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결혼식 때 입은 양복을 입고 나왔다"며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렸듯 각 대학 동문들과 활기차고 재미있는 총연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강 회장은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 동문회들과 더 적극 연락을 하고 2월부터는 매달 등산 등 친목행사를 열어 화목한 분위기를 주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각 대학 총장들이 뉴욕에 방문할 때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동문 중 전문직 종사자를 초빙해 세미나도 열어 일상 생활에 도움 될 정보를 공유하는 총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류재길 18대 회장은 "27년 대학 총연 역사 속에서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하고 보람 있었다"며 "특히 5기 장학생을 배출하며 지금까지 100여 명의 동문 자녀들에 10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이 제일 뜻 깊었다"고 장학회 활동을 강조했다. 현재 총연에는 총 36개 한국 대학 동문회가 등록돼 있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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