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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날 "오늘만 같아라!"

2019년 1월 1일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새해 첫날을 기념했다. 뉴욕을 비롯 전 세계에서 새해의 행운을 기원했다. 시드니에는 8.5t 분량의 10만 개 폭죽이 사용됐다. 대만 타이베이 101 타워는 올해도 건물 전체가 불꽃으로 장식됐다.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의 빈에서는 새해맞이 음악회가 열렸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유류세 인상에 저항해 집회를 이어가던 노란 조끼들도 거리에 나와 새해를 축하했다. 한국에서도 새해 해맞이 인파들이 새벽 추위를 이기고 2019년 첫날을 맞이했다. 한반도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과 서울 남산, 북한산국립공원 해발 836m 백운대 정상 등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지켜봤다. 200만 명이 움집하고 전세계 10억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뉴욕시 타임스스퀘어에서 111년 전통의 '볼 드롭' 행사가 열렸다. '볼 드롭' 뒤 군중들이 환호하고 있다.

>> 관계기사·사진 2·9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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