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밀레니엄뱅크 플러싱지점 그랜드 오픈

SBA 대출 등 원스톱 상담
CD상품 등 기념 프로모션
개인금고·지하주차장 완비

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가 7번째 지점인 플러싱지점을 2일 그랜드 오픈했다.

플러싱지점은 고객 편의를 위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예금과 대출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 넉넉한 지하주차장과 24시간 ATM기계, 1300개의 개인금고(Safe Deposit Box)가 준비돼 있다.

허홍식 행장은 “제2의 한인 마켓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베이사이드지점에 이어 중국 마켓 및 한인 동포들께서 많이 살고 계신 플러싱지점을 오픈했다”면서 “좀 더 편리하고 더 나은 은행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대출 상품의 경우 뉴욕지역 대출 책임자인 앤드류 김 부행장이 플러싱지점에 상주하며 SBA 대출과 상용 대출, 홈 모기지 등 원스톱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플러싱지점 오픈 기념으로 ▶1.95% 제공 12개월 CD 상품(최소 500달러 체킹계좌 개설, 계약금액 최소 1만 달러 이상) ▶연 2.65% 이자 지급 적금상품 ▶체킹계좌를 오픈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고급 스테인레스 보온병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뉴밀레니엄뱅크 플러싱지점 ▶주소: 141-28 Northern Blvd. Flushing

▶문의 전화: 718-888-1895.


장은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