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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낭자들 상위권

21일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대만의 캔디 쿵이 11언더파로 선두로 나선 가운데 리디아 고 공동 2위(9언더) 김효주 7위(5언더파) 박인비.지은희 공동 8위(4언더파) 등 한인 선수들이 일제히 상위권에 자리를 잡고 추격하고 있다. 리디아 고가 7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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