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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시와 세대를 품다

'허그 페스티벌' 순회 집회
4개 한인교회 방문 찬양공연
'랜드마커미니스트리' 주최

뉴욕공연을 앞두고 있는 한국 '랜드마커 미니스트리'의 허그 페스티벌 팀원들이 '허그'라 쓰여 있는 팻말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사진 랜드마커 미니스트리]

뉴욕공연을 앞두고 있는 한국 '랜드마커 미니스트리'의 허그 페스티벌 팀원들이 '허그'라 쓰여 있는 팻말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사진 랜드마커 미니스트리]

전 세계, 전 도시부흥을 꿈꾸며 열방과 세대를 아우르는 사역을 펼치는 한국 랜드마커 미니스트리의 '허그 컨퍼런스.페스티벌(HUG Conference.Festival)'이 뉴욕에도 선보인다.

허그는 행복한 음식(Happy Food), 유일한 기쁨(Unique Joy), 역동적 그룹(Group Dynamic)의 약자로 말씀의 요체인 복음과 관련한 강의와 워크숍 컨퍼런스, 이 시대의 문화 콘텐츠인 미디어와 음악 등을 이용한 페스티벌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특히 허그 페스티벌은 공연과 미디어, 보드게임을 통해 복음의 메세지를 전하는 강력한 복음의 도구이자 예배 초청의 통로 역할이 되고 있다.

이 페스티벌은 도시 선교에 초점을 두고, '모든 민족' '모든 세대' '모든 영역'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한국에 설립된 사역 단체 '랜드마커 미니스트리(Landmarker Ministry)'가 주최한다.

랜드마커 대표인 오영섭 목사(생수가흐르는숲교회 담임)는 "랜드마커란 한 도시나 나라를 상징하거나 대표하는 랜드막을 디자인하고 건축한 사람을 의미하는데,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도 역사 속 부흥의 기점들 뒤에 이러한 랜드마커들이 존재해왔다"며 "랜드마커 미니스트리는 이 시대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위한 랜드마커들을 구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랜드마커 미니스트리는 한국 '생수가 흐르는 숲 교회'를 베이스캠프로 하고 있다. 이 교회는 다민족.다문화.다언어 사역을 기초로 지난 2014년 캠퍼스 타운에 개척한 선교적 다문화 교회(Missional Multicultural Church)이자 국제교회(International Church)로 성장하고 있다.

'모든 민족' '모든 세대' '모든 영역'을 표어로 내걸고 있는 랜드마커 미니스트리의 5대 핵심과제는 양육.예배.훈련.사역.전도다.

▶공연 및 행사 일정: 28일 뉴욕겟세마네교회 7월 1일 목회자 대상 HUG 전도 세미나, 뉴욕로고스교회 7월 2일 뉴욕화요찬양모임 7월 5일 새가나안교회 금요집회 7월 6일~7일 뉴욕 플러스교회 전도축제.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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