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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타운홀, 여름 프로그램 진행

한국전통 민화 전시회 등
총 24회 각종 프로그램 열려

플러싱 타운홀이 여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플러싱 타운홀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이사인 엘렌 코다덱의 진행으로 총 24회의 다양한 여름 시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올해는 경상북도와 사단법인 한국전통민화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한국전통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7월 19일 오후 6시부터 7월 28일까지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뉴욕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한국의 민화 작가 총 36명의 작품들을 소개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7월 21일에는 직접 민화를 배우고 부채에 그려보는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재즈잼(7월 3일, 8월 7일)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오픈마이크(7월 8일, 7월 22일, 8월 5일, 8월 26일) ▶대만 전통 인형극단 'I Wan Jan' 공연(7월 14일) ▶브라질 리듬을 배우는 드럼서클(7월 16일) ▶콜롬비아 전통 소리 'Bulla en el Barrio'(7월 21일) ▶스윙재즈밴드 'Svetlana & The Delancey Five' 공연 및 댄스 레슨(7월 26일) ▶가족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인형극 'Cardboard Explosion'(7월 28일) ▶플러싱 타운홀 멤버 전시회(8월 9일부터) ▶스시롤 만들기 워크숍(8월 18일)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플러싱 타운홀(137-35 Northern Blvd.)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flushingtownhall.org) 혹은 전화(718-463-7700)로 문의하면 된다.




최병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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