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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지역 부동산 개발 주거용 규모 1위

퀸즈 지역 부동산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주거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것.

부동산 전문 매체인 더리얼딜은 뉴욕시 빌딩국의 6월 건축허가 건수를 토대로 퀸즈 지역 주거용 부동산 개발 규모가 스태튼아일랜드를 제외한 4개 보로 가운데 가장 컸다고 8일 보도했다.

지난달 건축 허가를 받은 퀸즈 지역 부동산 프로젝트는 총 9건으로 브루클린보다 1건 적었다. 하지만 총 개발면적은 90만278스퀘어피트로 가장 넓었고 건물에 입주하는 가구수도 829유닛으로 가장 많았다. 두 번째로 많은 브루클린은 596유닛으로 퀸즈와 200유닛 이상 차이가 났다.

더리얼딜은 아스토리아의 할렛포인트와 롱아일랜드시티를 중심으로 굵직한 부동산 프로젝트들이 허가를 받으면서 유닛수도 크게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맨해튼 지역에 허가 받은 주거용 부동산 프로젝트는 총 5건(224유닛)이었으며 브롱스는 6건(520유닛)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호텔과 일반 상업용 부동산 개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퀸즈와 브루클린이 각각 1개씩 호텔 개발 프로젝트 승인을 받았다. 퀸즈 지역 호텔은 1만9764스퀘어피트 규모 브루클린은 1만3990스퀘어피트 규모다.

한편 지난 한 달간 부동산 개발 규모는 퀸즈가 93만9099스퀘어피트를 기록해 면적 기준으로 4개 보로 가운데 브루클린(98만1293스퀘어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넓었다. 이밖에 브롱스(78만6156스퀘어피트)와 맨해튼(39만2875스퀘어피트) 순이었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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