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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주민들 맨해튼 교통혼잡세 반발

21일 퀸즈빌리지 마틴밴뷰런고등학교에서 존 리우(민주·11선거구).레로이 콤리 (민주·14선거구) 뉴욕주 상원의원이 맨해튼 교통혼잡세 추진과 관련한 타운홀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주민 100여 명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일부 참가자는 혼잡세가 "맨해튼만을 위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 관계기사 3면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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