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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들의 꿈을 후원해 주세요"

미주한인청소년재단 연례 갈라
6월 5일 맨해튼 첼시 더 커렌트
IEX 로버트 박 CTO 기조연설

미주한인청소년재단 관계자들이 내달 5일 첼시 피어스- 더 커렌트에서 열리는 '제26회 연례 갈라 행사'홍보차 30일 본사를 방문했다. 관계자들은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 모금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왼쪽부터 김윤아 프로그램 디렉터, 정한솔 사무국장, 필립 홍.댄 김 갈라 공동준비위원장, 제니퍼 박 미디어 담당.

미주한인청소년재단 관계자들이 내달 5일 첼시 피어스- 더 커렌트에서 열리는 '제26회 연례 갈라 행사'홍보차 30일 본사를 방문했다. 관계자들은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 모금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왼쪽부터 김윤아 프로그램 디렉터, 정한솔 사무국장, 필립 홍.댄 김 갈라 공동준비위원장, 제니퍼 박 미디어 담당.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회장 김희석)이 창립 26주년 기념 연례 갈라 행사를 연다.

행사는 내달 5일 오후 6시30분 첼시 피어스- 더 커렌트(Pier 59, Chelsea Piers)에서 열리며, KAYF의 프로그램 운영 기금 모금을 위한 목적이다.

이날 행사의 기조연설은 IEX그룹의 로버트 박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맡았다. KAYF에 따르면 박 CTO는 IEX그룹으로 새로운 주식시장의 문을 열었고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가 선정하는 영향력 있는 40인에 세 번 연속으로 등재됐다.

올해에는 뿌리교육재단(KAYAC)이 커뮤니티 파트너 상을, 김민선 한인이민사박물관 관장이 커뮤니티 영향상을, JP모건체이스의 크리스토퍼 이 재정고문이 이문성재단 봉사상을 수상한다.



또, '청소년 WAFL(We Are Future Leader)' 프로그램의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KAYF의 현 학생들과 졸업생, 관계자들이 참가해 네트워킹의 시간도 갖는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단체 소개 동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필립 홍 갈라 공동준비위원장은 "KAYF는 WAFL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의 발판을 제공했고, 앞으로도 각자의 개성과 흥미에 맞는 재능 개발 프로그램으로 21세기형 리더로 이끌겠다"고 전하며 "갈라에서 모금되는 후원금은 청소년들의 꿈과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예약과 문의는 웹사이트(www.kayf.org/gala2019), 전화(929-322-4454) 또는 e메일(hello@kayf.org).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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