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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조기투표소 두 배로 늘린다

KCS 등 7곳 추가 총 14곳
10월 26일~11월 3일 실시

31일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연단)과 닐리 로직,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주하원의원 등 지역정치인들은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퀸즈 지역에 KCS 커뮤니티센터를 포함한 조기투표소가 7곳 추가됐다고 밝혔다. [사진 존 리우 의원실]

31일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연단)과 닐리 로직,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주하원의원 등 지역정치인들은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퀸즈 지역에 KCS 커뮤니티센터를 포함한 조기투표소가 7곳 추가됐다고 밝혔다. [사진 존 리우 의원실]

뉴욕시 퀸즈 조기투표소에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등 7곳이 추가돼 조기투표소가 두 배로 늘었다.

31일 존 리우(민주·11선거구) 뉴욕주 상원의원과 닐리 로직(민주·25선거구),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민주·26선거구) 주하원의원 등 지역정치인들은 베이사이드 KCS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역 정치인들의 요구에 응해 퀸즈에 7곳의 조기투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11월 본선거를 위한 조기투표소는 총 14곳이다.

KCS 커뮤니티센터 외에도 크로스아일랜드 YMCA, 코로나 제일침례교회, 캠브리아 하이츠 교회, 코로나 뉴욕과학관, 자메이카 로츠데일 빌리지 커뮤니티센터 등이 선정됐다. 투표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운영된다.

리우 상원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조기투표와 투표소 증가는 모든 주민들에게 민주주의 과정을 용이하게 하며 선거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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