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NJ 예비선거 막판…한인 캠페인 치열

팰팍 시의원 후보들 접전 중
김진한, 에지워터 시장 도전

뉴저지주 각 지역에서 오는 4일 열리는 민주·공화 각 정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들이 치열한 막판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에지워터 시장직을 노리는 25세 김진한 후보는 마이클 맥파클랜드 현 시장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대결한다. 김 후보는 주민을 위한 선진행정과 함께 교육 시스템 개선과 환경오염 문제 해결, 무분별한 지역 개발 억제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팰리세이즈파크 민주당은 이번에 2명의 시의원 후보를 뽑는데 앤디 민 현 시의원(백인 마이크 비에트리 후보와 공동 기호 1번, 민주당 공천)과 원유봉 후보(기호 2번), 우윤구 후보(기호 3번) 등 3명이 치열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 자료(2015년)에 따르면 한인 유권자 수가 2205명(포트리 2368명에 이어 2위)에 달해 한인들의 표심에 따라 당락이 갈릴 수 있다.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회장 권혁만)는 한인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일 오전 10시 30분 타운홀 앞에 모여 후보들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