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예비선거 막판…한인 캠페인 치열
팰팍 시의원 후보들 접전 중
김진한, 에지워터 시장 도전
에지워터 시장직을 노리는 25세 김진한 후보는 마이클 맥파클랜드 현 시장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대결한다. 김 후보는 주민을 위한 선진행정과 함께 교육 시스템 개선과 환경오염 문제 해결, 무분별한 지역 개발 억제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팰리세이즈파크 민주당은 이번에 2명의 시의원 후보를 뽑는데 앤디 민 현 시의원(백인 마이크 비에트리 후보와 공동 기호 1번, 민주당 공천)과 원유봉 후보(기호 2번), 우윤구 후보(기호 3번) 등 3명이 치열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 자료(2015년)에 따르면 한인 유권자 수가 2205명(포트리 2368명에 이어 2위)에 달해 한인들의 표심에 따라 당락이 갈릴 수 있다.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회장 권혁만)는 한인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일 오전 10시 30분 타운홀 앞에 모여 후보들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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