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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성추행범 공개 수배

109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쯤 플러싱 애시애비뉴와 바운스트리트 인근에서 지나가던 38세 여성의 사타구니 부분을 강제로 만지는 성추행을 저지른 20~30세가량의 히스패닉 남성을 11일 공개 수배했다. 체포할 수 있도록 제보한 사람에게는 2500달러의 현상금이 제공된다. 800-577-8477.

[109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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