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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에 신발과 의복 전해준 NYPD 경관

신고 접수 후 출동하던 NYPD 경관이 노숙자에게 신발과 의복을 전해준 미담이 화제다. 브루클린의 62경찰서 소속 캠벨 경관은 13일 출동하던 길에 누워있던 노숙자 넬슨을 발견하고 집으로 전화를 걸어 아버지에게 여벌의 신발과 옷을 가져오게 한 후 넬슨에게 전해줬다. 넬슨이 캠벨에게서 받은 신발을 신어보고 있다.

[NYPD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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