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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영국서 미군 테러 계획 남성 기소' 외

영국서 미군 테러 계획 남성 기소

영국에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군 공격을 계획한 남성들이 기소됐다. 영국 검찰은 주네드 아흐메드 칸(24)과 그의 친척 샤지브 아흐메드 칸(22)을 기소했다. 둘은 시리아로 가서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공격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주네드 칸이 영국에서 미군에 대한 테러 공격을 계획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체포됐다.



인도 여성, 마녀로 지목돼 '참수형'



인도 아삼주에서 63세 여성이 마녀로 몰려 마을 사람들에게 참수형을 당했다. 21일 BBC 보도에 따르면 '푸르니 오랑'이라는 이 여성은 마을 사람들을 병에 걸리게 마술을 부렸다는 비난을 받아 벌거벗긴 채 참수됐다. 아삼주 경찰에 따르면 여성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이번 살인에 가담했으며 최근 6년 간 인도 전역에서 90명이 참수 화형 또는 칼에 찔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이었다.



135년 기상관측 사상 최고 기온

올해 지구촌 곳곳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블룸버그 통신은 21일 지구 기온 데이터를 관측한 135년여 동안 가장 무더웠던 다섯 달 중 네 달이 올해 2.3.5.6월이었다고 보도했다. 또 미해양대기관리처(NOAA)에 따르면 올해 단연코 가장 무더운 한 해가 시작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사상 최고로 더웠던 2014년의 무더위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슬람국가, 전투에 화학물질 사용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시리아 및 쿠르드 민병대와의 전투에서 염소 등의 화학약품을 넣은 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CNN이 20일 보도했다. 지난달 IS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세 차례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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