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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인근 편의점 무장강도

연달은 사건 유사점 많아

콘보이 한인타운 인근 편의점에서 최근 이틀 동안 연달아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새벽 4시30분경 발보아 애버뉴와 마운트 알버나티 애버뉴 상 아코(ARCO)주유소 am/pm 편의점에서 무장한 두 명의 강도가 침입, 현금을 갈취해 달아났다. 또 16일 새벽 1시45분경에는 3마일 가량 떨어진 클레몬트 메사 블루버드 알코 주유소 am/pm에서 유사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샌디에이고 경찰은 이 두건의 강도사건이 모두 이른 새벽에 일어났고 아코 주유소 내 편의점을 대상으로 삼았으며 인상착의가 비슷한 두 명의 무장강도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 등 때문에 서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이 강도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은 5피트 8인치 키에 200파운드 정도의 히스패닉계 남성이고 두 번째 용의자는 얼굴에 검은 두건을 쓴 체구가 작은 남성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용의자들 중 한명은 흰색 글씨로 ‘DITY’가 써있는 검은색 야구모자를 쓰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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