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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병관 부사장 조지 워싱턴대 공대 명예이 전당에 이름 올라

LG전자 샌디에이고법인의 이병관 부사장이 조지워싱턴대 SEAS(School of Engeering and Applied Science)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열린 이 대학 명예의 전당 수여식에서 이 부사장은 본인의 박사학위 논문 지도교수인 레이몬드 픽홀츠 명예교수 외 6명과 공동으로 영예를 안았다.

이 부사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가족과 지도교수를 포함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는 여건과 도전을 심어 준 LG전자 모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대 전자공학 학사와 미시간대 석사를 거쳐 조지워싱턴대에서 통신이론과 우주공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부사장은 2000년 LG전자에 합류해 MC사업부 북미 연구소에서 부사장을 역임해 오며 기술적인 측면에서 한국 R&D와 북미 사업자간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부사장은 이같은 경영능력 외에도 미국특허 8개, 국제특허 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학계가 선정한 ‘최고의 논문’을 포함 최근 10년동안 50편이상의 기술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능력으로 업계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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