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를 위한 크리스챤 음악•미술 아카데미 ‘어메이즈’(AMASE) SD(디렉터 정연수)가 주최한 자선 콘서트가 지난 18일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페셔널 음악인이 초청됐고 어메이즈 교사진과 청소년 봉사학생,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해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은 소프라노 김지희씨와 테너 데이비드 황씨가 어메이즈 앙상블과 협연하는 모습. <‘어메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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