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호야 코브 악취 제거 작업
샌디에이고 제1의 관광명소인 라호야 코브의 조류 배설물 악취 제거 작업이 지난 17일 부터 열흘 동안 실시된다.샌디에이고 시정부는 약 5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액체 타입의 미생물을 방출함으로 악취를 제거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밥 필너 시장은 전문 용역업체인 블루 이글 그룹이 실시하는 이 작업은 인체에는 전혀 해롭지 않다고 밝혔다. 라호야 코브의 악취 문제는 관광객들이 코브 주변의 바위로 내려오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세웠던 10여년 전부터 새들이 갑자기 몰리기 시작해 쌓인 배설물 때문이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