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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콘 박물관 건립 진일보…‘홀 오브 챔피언’ 자리 대체

발보아 파크에 세워질 ‘코믹콘 박물관’의 설립계획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3일 이 박물관의 아담 스미스 디렉터는 “로컬의 경험있는 건축업체 KCM을 건축업체로 선정했다. KCM 은 특히 발보아 파크 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행해 왔다”며 “아직은 초기 단계의 이 박물관 건설이 앞으로 수년에 걸쳐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지휘할 스페셜리스트도 찾고 있다”고 말했다.

KCM의 골든 코브턴 대표는 “문화적 경제적 중요도가 실로 막대한 코믹콘을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박물관 건축에 참여하게돼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세계적 만화 박람회인 ‘코믹콘’(Comic-Con)을 주최하고 있는 코믹콘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발보아 파크 내 홀 오브 챔피언 자리에 ‘대중문화 코믹콘 센터’를 설립하기로 승인을 받았다. KCM은 이 박물관의 프로그램 개발과 예산계획, 건축 디자인 및 일정 등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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