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항공권 3일 한정 할인 실시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항공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되어 7일까지 진행된다.

가장 저가 항공료로는 49달러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댈러스와 같이 장거리 일 경우 12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방학과 휴가철이 곧 시작되는 만큼 여름을 맞아 한인들이 자주 가는 라스베이거스와 같은 경우 7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오클랜드, 새크라맨토, 샌디에이고, 산호세도 같은 항공료에 구입할 수 있다.

덴버와 피닉스는 99달러이며, 장거리 여행지인 내쉬빌, 세인트루이스와 댈러스(러브 필드)는 129달러이다.

이외에도 애틀랜타-클리블랜드, 워싱턴 D.C-보스턴, 및 시카고-피츠버그 행 항공편은 4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특별할인은 7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왕복 항공권 외에도 편도 항공권도 ‘Wanna Get Away(이곳을 떠나고 싶어)’ 요금을 적용받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할인 행사는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이 판매되는 만큼 환불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최소 10분전까지만 예약을 취소하면 앞으로의 다른 여행 일정을 위해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우스웨스트 항공 홈페이지(www.southwes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