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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bb 은행, 시애틀에 LPO 오픈

박우성 전 PI 은행장이 북서지역 본부장
앞으로 시애틀에 지점까지 오픈 계획


LA에 본사가 있는 cbb 은행(행장 조앤 김)이 시애틀 지역에 대출사무소(LPO)를 오픈했다.

cbb 은행 폴최 마케팅 부장은 cbb(Commonwealth Business Bank) 는 지난 1일, cbb의 4번째 LPO를 벨뷰(12922 SE 6th Place, Bellevue, WA 98005)에 열었다고 밝혔다.
조앤 김 행장은 "이번 시애틀 LPO는 새로운 마켓 진출이라는데서 의미가 크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폴 최 마케팅 부장은 “ 시애틀 시장이 장래성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LPO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지점까지 낼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시애틀 LPO는 박우성 북서지역 본부장이 이끌게 되는데 박 본부장은 지난 30년 이상 웰스파고와 퍼시픽인터내셔널뱅크(PI) 등에서 근무한 베테랑으로 최근 cbb에 합류했다“며 ” PI 은행을 창업하고 성공적으로 키워 BBCN은행에 인수케 했을 정도로 시애틀 시장을 잘 알 고 은행 경험이 풍부한 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서로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박우성(사진) 본부장은 2001년 서북미 최초 한인은행인 PI 은행의 창립과 더불어 행장과 이사로, 2004년 PI Banco.Inc 창립 때부터 회장으로 일해 왔다.
그러나 2011년 10월 25일자로 PI Bank의 행장직과 PI Banco CEO으로부터 사임했으며 2012년 12월 BBCN은행이 PI 뱅크를 인수했다.

폴최 마케팅 부장에 따르면 cbb 은행은 지난 2005년 3월9일 창립되었고 남가주에 5개, 택사스에 1개 등 6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또 콜로라도, 조지아, 휴스턴 등에 LPO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4분기 순익이 250만불, 연간 순익 1130만불, 자산 7억8640만불, 예금액 6억8050만불 규모였다.

최 부장은 “cbb는 비즈니스 전문이나 개인 구좌 은행으로서도 건강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 3년 연속 SBA 대출에서 미국 20위 , 탑 10 미국 커뮤니티 뱅크, 5스타 급, 탑 200 건강한 은행”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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