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워싱턴주 매달 새 일자리 크게 증가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1만2800개 추가
지난 1월 실업률은 5.8퍼센트로 답보 상태

워싱턴주가 지난 1월에도 많은 새 일자리가 늘어나는 등 경기가 계속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고용안정국에 따르면 워싱턴주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1만2800개의 새 일자리가 늘어났다.

폴 트랙 수석 노동 경제학자는 워싱턴주는 지난 2014년 10월이래 매달 새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어 노동 시장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새 일자리가 늘어나자 실업상태에서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도 더 늘어나 워싱턴주 실업률은 지난 1월에도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

워싱턴주의 지난 1월 실업률은 5.8퍼센트였으며 이것은 지난 12월과 같은 것이고 1년전 같은 기간인 2015년 1월과도 같은 것이다.



또 시애틀/벨뷰/ 에버렛 지역 실업률은 지난 1월에 5.1퍼센트였는데 이것은 12월 5퍼센트에서 조금 오른 것이다. 또 미국 실업률 4.9퍼센트보다 조금 높은 것이다.

지난 해 12월부터 1월까지 추가된 일자리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소매업으로 3500개가 추가되었다. 또 교육, 건강 서비스, 레저와 접대 부문 일자리도 새로 늘었다.
그러나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는 2900개가 줄었고 수송, 창고업, 유티리티 일자리도 1400개가 감소했다.

워싱턴주 일자리가 늘어나자 그동안 일을 하지 않던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기 때문에 워싱턴주 노동력도 지난 1월에는 2만개나 늘었는데 이중 5000개가 시애틀 지역이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