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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하는 벨뷰 개발 계획 소개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 주류경제알기 2탄
벨뷰시 경전철 건설 및 여러 변화 질문도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정현아 회장)는 3월30일 벨뷰시와 함께하는 주류경제알기 2탄을 벨뷰 시청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 정현아회장은 미전국의 3위 내에 드는 매우 활황인 시애틀지역의 경제성장이 한인소상공인들에는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있어 이지역 주요도시의 경제 개발처 담당자와 같이 각 도시의 현 경제상황, 경제 개발 계획 및 앞으로의 계획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사무총장 이제원씨의 사회와 통역으로 이어진 순서는 Brad Miyage 벨뷰시 매니저의 전반적인 벨뷰시에 대한 소개와 한인커뮤니티가 벨뷰를 찾아줌에 감사를 표하였다.

이어서 James Henderson 벨뷰시 경제개발청 디렉터에 의해 진행된 벨뷰시에 자리잡고 있는 회사들 주요 산업군, 벨뷰시의 교통정책, 경전철 건설 및 이 계획이 가져오는 변화, 벨뷰 칼리지에 이어 GIX 개교와 Spring District에 관한 계획, Grand Connection Wilburton 이라고 이름 지은 새로운 다운타운 계획 등을 설명하였다.



Jessie Carnedo씨는 벨뷰시에 자리잡고있는 Accelerator와 incubator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시차원에서 창업사에 대한 후원과 시정책에 관하여 발표하고 Startup 425라는 프로그램으로 벨뷰에서 창업을 하는 분들을 도와줄수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어진 Q & A 에서는 내집 마련 쉬운 방법, 노숙자 대책, 경전철 위치와 조닝, 다운타운의 푸드 트럭이 가져오는 도전, 도시가 급성장함에 따른 범죄문제, 벨뷰시내의 다른 지역에 대한 개발계획 등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다. 벨뷰시 관계자들은 이에 대한 답을 하고 더 많은 자료는 앞으로 벨뷰 웹사이트와 워싱턴한인상공회의소를 통하여 전달할 수 있다고 하였다.

정현아 회장은 “약 35 명의 참석자들이 필요한 정보와 답을 받기위하여 끝까지 자리를 같이하여줌에 감사드린다”며 “ 3탄은 Kirkland와 Bothell 그리고 5월 6일 에 개최할 Job Fair/ Small Biz Fair with Job training program에 많은 분들이 다시 참가해 주실 것” 을 당부했다. (정현아 회장이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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