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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학생과 직원 안전 도모

각종 폭력에 적극 대처하기로

UW 켐퍼스에서 지난 4월 2일 총격 사건으로 2명이 피살된 사건 이 가정 폭력에 의한 것으로 밝혀진 후 UW 당국이 이 같은 폭력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당시 조나단 로완(41)은 헤어진 애인인 레베카 그리에고(26)를 그녀가 일하던 굴드홀(Gould Hall) 건물에서 총으로 살해하고 자살했다.

이 사건 후 대학당국은 위원회를 구성하고 가정이나 직장에서 폭력이나 위협을 당하고 있는 150건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이중 16%는 매우 심각하다고 20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누군가가 UW 학생이나 종업원 또는 교수진을 살해 위협하거나 스토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대학당국에 이들의 안전을 위해 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팀을 구성해 사건을 조사하고 핫라인도 설치하는 것을 건의했다
UW에서는 2000년 6월에도 의대 레지던트였던 중국인 지안 첸이 언어문제로 해고된데 앙심을 품고 로저 하기트의사를 살해하고 자살한 사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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