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L, 시험예산 너무 많다"
1년 예산만 2200만불 ... 또 올라
워싱턴주 학력평가고사(WASL)의 시험비용을 줄이자는 안이 상원을 통과했다.
5일 통과된 이 상정안(ESHB 3166)은 시험보는 비용만 연 2200만달러가 들고 향후 2500만달러로 예산을 늘려 잡아야 할 WASL의 내용을 바꿔 예산을 줄이자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읽기, 수학, 과학 과목의 주관식 문제 숫자를 줄여 점수 채점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상원 교육분과 위원회 로즈매리 맥올리프 의원(민주 바슬)은 주관식 문제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연간 1000만달러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또 "주관식 문제를 줄인다고 시험결과까지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안은 하원에서도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나 세부적인 차이점을 보이고 있어 상하원 조율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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