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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입학 갈수록 어려워져

올해 입학 허가 율 60.5%로 최저

외국인 유학생 신청도 크게 증가

UW의 입학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 Pi 지가 1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UW 의 입학율은 5년전에는 71%였으나 갈수록 어려워져 지난해 62%에서 올해는 60.5%로 더 줄었다.
지난 2001년의 경우 합격률이 거의 80%까지 되었으며 2003년은 70%, 2002년과 2004년은 68%였다.

UW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지원자 수가 2만명을 돌파한 2만46명이었는데 이중 1만2133명 에게만 합격 통지서를 보냈다.
즉 8000여명이나 되는 많은 학생들이 합격되지 않았다.



이 같은 이유는 베이비 부머 세대 자녀들이 성장해 이제 기록적으로 고등학교 졸업학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미국 달러의 약세와 중국 과 인도 등 외국인 유학생들의 신청도 크게 늘기 때문이다.
올해 이 같은 외국 유학생 신청은 지난해보다 무려 40%가 증가해 2200명 이상이었다.
WSU 경우는 올해 외국인 학생 입학이 80%나 증가했다.

한편 워싱턴주 대학별 입학율을 보면 UW가 60.5%로 제일 낮고 이어 시애틀 유니버시티 65%, 웨스턴 71%, WSU 72%, UW 타코마 와 바슬이 각각 73%, 센트럴 77%, 이스턴 79%, SPU 84%, 에버그린 스테이트 칼리지 8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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