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ACT 수능점수 '전국 3위'
36점 만점에 23.1 ... 지난해 6명중 1명 시험 치뤄
워싱턴주는 36점 만점의 ACT 시험에서 평균 점수 23.1을 기록해 매사추세츠주(23.6)와 커네티컷 주(23.3)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미 전국 평균은 21.1점 이었으며 뉴햄프셔어와 뉴욕이 워싱턴주와 동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올해 워싱턴주 12학년 졸업생들은 6명 중 1명이 대학입시 시험으로 SAT 대신 ACT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53%의 워싱턴주 12학년생이 선택한 SAT시험에서는 영어의 경우 평균 점수 526점, 수학의 경우 평균 점수 531점을 기록해 전국 50개 주 가운데 상위권에 올라 주 교육시스템이 다른 주에 비해 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