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워싱턴주 학생 미 평균보다 높아

2008년 SAT 시험 성적 결과

2008년 워싱턴주 고교 졸업반 학생들이 치룬 미국 대학 수학능력 평가시험(SAT) 성적이 1년전과 비슷하나 미국 평균 점수보다는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AT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신입생 선정 기준으로 쓰고 있는데 SAT를 주관하는 '컬리지 보드(College Board)'에 따르면 2008년 워싱턴주 학생들의 평균 SAT 독해력 성적은 800 점 만점에 526점 이었다.

또 수학은 533점. 작문은 509점이었다. 2007년의 경우도 이와 비슷해 독해력이 526점, 수학이 531점, 작문이 510점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미 평균인 독해력 502점, 수학 515점, 작문 494점보다는 훨씬 높은 것이다. SAT 시험은 각 과목이 800점 만점으로 총 2400점이 만점이다.



이 같은 SAT 성적과 함께 워싱턴주 학생들은 지난번 치룬 대학입시시험인 ACT에서도 12학년생들의 평균 점수가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워싱턴주는 36점 만점의 ACT 시험에서 평균 점수 23.1을 기록해 매사추세츠주(23.6)와 커네티컷 주(23.3)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