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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루마니아전 3-1 승

26일 브라질과 4강 진출 대결

올네이션스컵에 출전한 워싱턴주 한국 축구대표팀이 8강에 진출 했다.

한국팀은 21일 터킬라 스타파이어 축구장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16강 결선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3-1로 승리, 8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국의 첫 골은 전반 11분에 터졌다.
왼쪽 공격수 장호일이 대각선으로 찔러준 볼을 션 스탠들리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장호일, 크리스천 조 선수가 각각 득점을 추가, 1점을 만회한 루마니아를 3-1로 물리쳤다.



경기 후 황봉준 감독은 "허약한 수비를 보강했으며 오늘 승리는 선수 모두가 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힌 뛴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은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브라질과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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