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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시애틀 방문

마이크로소프트 방문, 시애틀에 ’Be Best’ 캠페인 홍보 목적

‘Be Best’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한 3개 주 순방의 일환으로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이 지난 월요일 시애틀을 방문했다.

영부인은 이번 투어에서 오클라호마 주, 네바다 주도 방문해 아이들의 건강한 삶, 안전한 온라인 만들기, 그리고 마약성 진통제인 오이오피드 남용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다루는 ‘Be Best’ 캠페인을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월요일 오후 보잉 필드에 착륙했고, 영부인은 레드몬드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방문했다.

그녀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기술 혁신, 온라인 안전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및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견학 및 브리핑을 받았다. 이후 라스베가스에서 오이오피드 남용에 대한 회의에 참여했다.



멜라니아 영부인은 소셜 미디어와 발전되고 있는 기술, 마약과 알코올 남용 등 미국과 전 세계 아이들이 많은 위험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감정, 사회, 신체적 복지에 필요한 도구와 기술을 제공하고 현대 세계에서 자라면서 아이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는 조직, 프로그램, 그리고 사람들을 홍보하는 웰빙 프로그램에 계속해서 조명을 비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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