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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NEWS] 기적적 번영의 밑 거름 3-1 정신 다음 세대에 물려 주어야

오정방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오정방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권태미 노인 회장의 선창으로 만세를 부르고 있다.

권태미 노인 회장의 선창으로 만세를 부르고 있다.

KIMWA 회장단이 음식을 서브 하고 있다.

KIMWA 회장단이 음식을 서브 하고 있다.

오리건 한국 전통 문화원 임원들이 화관무를 추고 있다.

오리건 한국 전통 문화원 임원들이 화관무를 추고 있다.

민족 대단결의 3-1 정신은 우리 대한 민국의 가난과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반세기 만에 민주 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동시에 꽃 피우는 기적의 역사를 일구어 낸 밑거름이 됐다. 지난 3월 1일 낮 12시 7650 SW 81st 한인 회관에서 실시된 1백 주년 삼일절 기념 행사에서 이같이 강조한 이정방 회장은 서슬 퍼런 일제 치하에서 오직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순국 선열의 희생과 애국 지사 독립 유공자께 경의와 감사를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100년전 우리가 태어 나지 않았기 때문에 동참 할수 없었지만 100년째 되는 오늘 우리는 그때의 독립 정신과 얼을 기리기 위해 역사적인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고 상기 시키고 3-1 운동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인류 평화의 이상은 그해 4월 11일 상해 임시 정부 수립으로 이어 졌고 이 또한 올해 100백을 맞게 되었으며 그 법통이 곧 대한 민국 헌법 정신으로 계승 되었다고 말했다.

민족 번영의 위대한 성공의 역사는 우리 한민족의 무한한 자긍심이 되기도 했다고 말하고 숱한 역경을 딛고 눈부신 성취를 이루어 낸 선대들의 헌신 위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듯이 다음 미래 세대들이 희망과 꿈을 이룰수 있도록 토양을 만드는 것이 우리 1세들에게 주어진 책무라고 역설 했다.

임영희 이사장은 독립 정신을 기리며 라는 시에서 33인의 선각자들이 불씨 되어 벙어리 생활 36년 암흑속에서 분명히 떨처 일어나 민족 주의와 조국의 자주 독립을 세계 만방에 천명하며 봉기한---하늘도 감격한 듯 독립과 자유의 서광이 비쳤네---이 기쁨 이 감격 어찌 우리 잊으리---라는시를 낭독 숙연케 했다.



중앙 일보, 한국 일보, 평통 포틀랜드 지회,한국 전쟁 기념 재단,6-25 참전 국가 유공자회. 한.미 노인회, 한국 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오리건 장로 합창단(안대우)의 합창한 어두운 밤 마음에 잠겨 화음은 백년전 암울 했던 시기에 단합과 참여로 자주 독립의 함성을 이루어 낸 역사적 사실을 유추케 했다, 김병직 이사 진행한 경로 잔치에서 오리건 한국 전통 문화원 (지승희) 임원들이 화관무와 검무를 감상 하며 KIMWA 회장단이 한인회가 마련한 음식을 서브한 이날 2백 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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