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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수당청구 1년래 최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연방노동부가 11일 밝혔다.

연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는 2만 명 증가한 29만4000명을 기록했다. 지난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는 1만250명 늘어난 26만8250명으로 집계돼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정리해고자는 지난주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정리해고자는 62주 연속으로 30만 명 미만을 기록해 1973년 이후 최장기간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4월 기업들은 16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그쳐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지난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5%으로 1.4%의 지난해 4분기에 비해 후퇴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달러화 강세가 미국 수출에 악재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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