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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의료기 디자인 대회 우승

‘루나 인터바디 임플란트’ 개발

북가주 한인이 세계적인 의료기 디자인 대회에서 우승했다.

주인공은 산타클라라 소재 벤비뉴 메디컬(Benvenue Medical)사의 기수랙발(R&D)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제임스 이(40·사진)씨.

이씨는 지난 14일 뉴욕에서 거행된 세계 의료기 디자인 대회(Medic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이식 및 조직-대체 제품’(Implant and Tissue-Replacement Products) 부문에서 최고상인 골드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이씨가 개발한 제품은 ‘루나 인터바디 임플란트’(Luna Interbody Implant)로 손상된 척추에 특수 시멘트를 주입해 재생시키는 최첨단 기기다. 이미 일부 병원에서는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산타클라라에 거주하는 제임스 이씨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기계공학(Mechanical Engineering)을 전공한 뒤 지난 2006년부터 벤비뉴 메디컬사에서 최첨단 메디컬 기기 제품 등을 개발해오고 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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