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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 ‘꿈나무 예술제’ 개최

내달 10일,난타·K-Pop 등 선보여
정체성 함양하고 재능 키운다

북가주 한인학생들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재능을 키우는 ‘꿈나무 예술제’가 열린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회장 장은영)는 내달 10일(토) 오후 4시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에서 예술제를 개최한다.


예술제에서는 15여개팀이 난타, K-Pop, 합창, 가야금 병창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월)까지다.




장은영 회장은 9일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을 주제로 협회 소속 각 한국학교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역사·문화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예술제에서 발표한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를 알고 모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장회장은 또한 “예술제를 통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지역 한인 차세대 문화 교육의 장을 만들고 펀드레이징으로 협회가 계획하는 각종 행사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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