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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태권도 발전을 위하여

한식당 ‘오가네’의 오미자 대표와 무도용품 공급사 ‘비전 USA’의 강순홍 대표가 지난달 27일 각각 2만5000달러씩 총 5만달러를 UC버클리 무도연구소(IMARI·소장 민경호 박사)에 태권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장학금은 매년 1만달러씩 5년간 UC버클리 태권도 선수들에게 수여된다. (왼쪽부터)UC버클리 안창섭 교수, 민경호 박사, 패티 바바 레크레인션과 부소장, 오미자 대표, 스티브 마틴 생명과학대 학장, 컬스텐 스완 대외협력실장, 강순홍 대표. [사진= UC버클리 무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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