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통한 외교 발전 방안 모색
윌리엄 김(오른쪽부터 두번째) 세계 태권도 무도연합회(WTMAC) 회장이 지난 2일 산호세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제58회 세계 자매도시 컨퍼런스’에서 태권도에 대해 소개하고 태권도를 통한 타민족간 교류와 화합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내 각 도시와 전 세계 자매도시간 경제·문화·기술·교육·스포츠 등 전 분야에 걸친 발전적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각 도시를 돌며 열리고 있다. 산호세시가 주최한 올해 컨퍼런스에서 ‘스포츠 외교’ 분야 패널리스트로 초청된 김회장은 미국 여자월드컵 대표 선수를 지낸 브랜디 체스테인, SF 49ers 키나 터너 부사장,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앤 워너 크립스 베이에리어 스포츠 위원회 대표 등과 토론을 벌였다. [사진= WT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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