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끽하세요

동화속 캐릭터 이용한 X-MAS트리 점등

퍼시픽 그로브의 캔디 케인 레인(Candy Cane Lane) 주민들은 크리스마스 할러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주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에 불을 밝혔다.

50년 넘는 전통을 갖고 있는 캔디 케인 레인 크리스마스 장식은 로컬 주민들 뿐만 아니라 겨울 방학과 새해를 보내기위해 이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도 가장 인기 있는 장소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캔디 케인 레인에서는 시간을 초월해 사랑 받고 있는 찰리 브라운과 피넛을 비롯해 해리 포터와 같은 책 속의 주인공, 애니메이션과 인기 있는 디즈니 만화 캐릭터들을 통해 동화 속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를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이 산타마을 체험은 포레스트 에비뉴와 모스 로드가 만나는 길에서부터 시작되며 새해 첫 주까지 이어진다.



제 58회 카멜 밸리의 할러데이 트러디션인 싼타스 플라이 인(Santa’s Fly-In) 행사가 오는 10일 10시 반부터 4 시간 동안 카멜밸리에서 열린다.

싼타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헬리콥터를 타고 카멜밸리 에어필드에 착륙한 뒤 썰매를 타고 로컬 비즈니스 단체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참가해 포드 로드에 위치한 커뮤니티 파크에 도착하는 이벤트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엔 싼타와의 사진 촬영, 동물 패팅, 바운스 하우스, 조랑말 타기와 라이브 뮤직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선보일 예정이다.


한은희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